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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episodes
 
나 군대에서 한 가닥 했거든! 이런 사람도, 군대에선 도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이런 사람도, 이곳에선 모두 덕후가 된다. 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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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77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역사 기록으로 국보 151호이자,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조선왕조실록》을 복원한 대하역사만화《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박시백 화백과 종횡무진 인문학자 남경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휴머니스트 대표 김학원이 유쾌 통쾌 상쾌하게 들려주는 조선사 전문 역사 토크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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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낯선 경험을 느끼게 하는 팟캐스트. 인간의 감정과 자유를 위하여 철학하는 방송. (170227) ingchongsu@gmail.com, https://www.facebook.com/ingchongsu, https://www.facebook.com/NaneunIngYe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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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series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5월 26일 제 21회 초끈과 구조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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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각종 기행이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못 배운 사람의 행동이다. 왠지 김흥국의 향기가 난다. 엘리트와 생활해본 적이 없으면 밑바닥 기준으로 사고가 고정된다. 개를 제압하듯이 사람을 제압한다. 인류학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비루테 갈디카스가 인도네시아 정글에서 오랑우탄 연구에 성공한 것은 인류학 덕분이다. 교육받지 못한 부족민은 평등한 대우가 불가능하다. 교육되려면 가족이 되어야 하고, 그 전에 종교가 되어야 한다. 못 배운 사람은 자신을 신격화 하고 직원을 가족처럼 대우한다. 가족처럼 잘해주기도 하고 부모가 자식을 혼내듯이 막대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되는 회사가 다른 나라에 안 되는 이유와 같다. 일본은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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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한다. 쉬운 문제로 바꿔서 쉽게 풀려고 한다.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사람을 탓하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로마는 민중파 지도자를 모두 암살했다. 프랑스 자코뱅은 나폴레옹 암살을 시도했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유일한 방법으로 가게 된다. 개인을 탓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 삼권분립은 나눠먹는게 아니라 경쟁하는 것이다. 행정권을 장악한 윤석열이 검찰인맥으로 사법권을 탈취하여 3권분립이 무너졌다. 이대로 가면 다음 대선에 이긴 민주당이 삼권을 모두 차지한다. 행정권이 사법권을 겸하는 시스템을 윤석열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멈출 것을 지금 멈추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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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겠습니다.구조론 제 20회 자명한 진실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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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어떤 둘을 연계하여 관성력을 얻는 방법. 2. 상대를 방해하여 반작용을 얻는 방법. 3. 방법 1이 막히는 지점에서 방법 2가 시작된다. 4. 희망이 끊어지는 지점에서부터 절망이 희망이 된다. 윤석열은 내부의 누군가를 때리는 방법으로만 힘을 얻는다. 이재명은 외부의 조국과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로 힘을 얻는다. 힘을 얻는 방법이 다르면 이후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진다. 에너지는 한 번 정해진 방향을 바꿀 수 없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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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공약을 해서 당선되었으므로 공약을 지키면 된다. 공약에는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하야하는 걸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공약을 지키겠다고 본인이 약속했기 때문이다. 공약을 지킬 수도 있다고 했으면 버텨도 되는데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므로 지키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는 물러나겠다는 해석을 하고 유권자가 투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유권자의 해석이 맞다. 그러므로 물러나야 한다. 협치? 협치는 공약한 적이 없다. 공약하지 않은 정책을 펴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협치를 부추기는 자는 민주주의에 반역하고 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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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각을 안 하는 동물이다. 가끔 생각 비슷한 것을 하지만 그것은 프레임에 의존한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게 아니로 프레임에 맞추어 답정너 문장을 만들어낸다. 문장만들기 목적의 생각을 할 뿐 진실을 탐구하는 목적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는 역으로 프레임만 깨면 놀라운 성취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프레임은 대칭놀이다. 대칭은 맞대응하는 것이다. 프레임을 깨는 방법은 대칭의 축을 장악하는 것이다. 축은 동력원이다. 동력원을 틀어쥐고 단계적으로 방향을 좁혀가며 진행경로를 추적하면 답이 보인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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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협치, 소통, 설명, 격노, 의혹, 불신, 신뢰회복 이런 말이 기레기 입에서 왜 나오냐? 신뢰는 유리창과 같아서 한 번 깨지면 그걸로 끝이지 신뢰를 회복하는 수는 원래 없다. 부부라도 신뢰가 깨지는 순간 살해될지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여자는 남자가 폭력을 행사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남자는 여자가 음식에 독을 타거나 다른 남자를 불러와서 자신을 해칠지 모른다는 공포에 빠진다. 헤어지는 수밖에 없다. 기레기들이 은근슬쩍 왕조시대 논리를 들이대고 있다. 신하들이 왕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왕에게 직언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노무현 때도 이랬냐? 말 한마디로 신뢰가 회복되는 일이 역사에 한 번이라도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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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제목 : 제 18회 구조의 눈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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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지만 남의 눈에서 티를 잘 찾아내는 존재다. 서로가 서로의 눈을 봐줘야 한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신의다. 신의는 쌍방에 책임이 있다. 신의가 깨지면 남탓할 수 없다. 유비가 관우 탓, 장비 탓을 할 수 없고 관우와 장비가 유비를 탓할 수 없다. 부모가 자식을 탓할 수 없고 자식이 부모를 탓할 수 없다. 인간은 신의를 잃었을 때 죽는다. 죽은 자의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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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는 가짜, 프레임이 진짜다. 프레임은 지지자가 정치인을 가두리 양식장에 가두는 장치다. 지도자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 국민은 프레임을 이용하여 지도자 위에 군림한다. 그러다가 국민이 프레임에 갇혀버리는게 현실이다. 방시혁, 민희진 논란도 프레임에 갇혀 동선을 좁혀서 판단하면 망한다. 악당들은 항상 문제를 좁혀서 보자고 주장한다. 프레임에서 탈출하려면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 나훈아는 북한 돼지는 김정은이라고 우기며 범위를 좁힌다. 실제로는 지역주의를 동원하려고 김정은을 쓰리쿠션으로 이용하면서 말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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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해설을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제목 : 공자선생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영상 게시판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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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졸라, 씨바는 표현의 자유를 증대시켰다. 인터넷이 종이신문을 이겼다. 개인의 권리가 이겼다. 민희진이 오늘 역대급 표현의 자유를 터뜨렸다. 너무 수위가 높아서 인용을 못하겠다. 민주당 인사가 과거에 했던 막말 뒤져서 씹는 국힘들 뜨끔하겠다. 하여간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리라더니. 좋은 구경 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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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한다.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니 와가지고 90도 인사하고 그랬지만 절치부심하고 있다가 대선 끝나니까 바로 쫓아냈다. 강서 보궐선거에서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지만 그냥 자체 행복회로를 돌렸다. 보수의 위기라기보다는 윤석열의 위기다. 다 본인이 자초했다. 그냥 정치를 이상하게 했다. 자기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한 명도 못 보여주고 있다. 이준석이 윤석열을 평가한 말이다.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안철수스럽다. 정곡이다.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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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주어졌다. 애물단지 하나를 5천만 한국인이 지혜를 모아 처리해야 한다. 요란하게 처리하면 뒷탈이 난다. 7년 전을 반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실패한다. 결국 참사가 터지고 시끄럽게 해결된다. 이승만도 뒷탈이 있었다. 쿠데타다. 박정희도 뒷탈이 있었다. 쿠데타 재발이다. 박근혜도 뒷탈이 있었다. 잡아넣은 사람이 양쪽을 교착시켜 어부지리로 집권하는 이상한 연성 쿠데타가 일어났다. 이번에도 어차피 시끄럽게 되겠지만 일단 조용히 해결하는 쪽으로 시도할 수 밖에 없다. 알면서 피해가지 못하는게 인간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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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거짓말 한다. 왜?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명과 한동훈의 구도로 가야 되는데 윤석열의 민생토론회 때문에 졌다는둥, 한동훈의 네거티브 전략 때문에 졌다는둥 딴소리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행동. 이 법칙에서 자유로운 인간 한 명을 나는 보지 못했다. 이기는 방법은 이념전환과 정계개편이다. 경상도 6070표 쪽수에 잡혀 정치적 재량권을 잃고 보폭이 좁아졌다는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딴소리를 한다. 이상한 정치도박을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식의 판타지에 빠져 있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By 구조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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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장악하면 선거에 진다. 검찰을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명망가를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인위적으로 축구장을 기울이면 선거에 진다. 축구장의 법칙이 확인되었다. 외부에서 끌어들인 힘으로 반칙을 했기 때문에 심판된 것이다. 지난 대선은 우리가 여당이었기 때문에 축구장이 한 쪽으로 기울어도 문재인 정권 책임이었지만 지금은 축구장을 기울여 국민을 바보로 만든 집권 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종편과 일베가 등장한 후 한국의 정치판은 험악해졌고 국힘은 총선에 내리 3연패 했다. 극우의 산실인 종편이 있는 이상 국힘은 영원히 총선에 이길 수 없다. 진보가 실수하면 짧게 이기고 다시 길게 지는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진보는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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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선거는 없었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일하는 척 했다. 일 좀 했다는 말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일 좀 했다는 말이 일 조금 했다는 말이 아니다. 일을 많이 했을 때 일 조금 했다고 말한다. 밥 좀 달라고 하면 조금 달라는 말이 아니다. 많이 달라는 말이다. 일하는 척 했다는 말은 일을 매우 많이 했다는 말이다. 이걸 가지고 시비하는 자는 한국인일까? 일단 인간은 아니다. 삼겹살 이야기도 그렇다. 당연히 전송해준 사진 보고 알바가 급하게 쓰는 건데. 그걸 시비하다니. 한동훈은 페북에 직접 올리나?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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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명횡사라느니 공천잡음이라느니 마타도어가 언론에 돌았다. 누구나 알아챘을 것이다. 배후에 큰 그림을 그리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 있는 것은 그 직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올랐다는 점이다. 공천하기도 전에, 비명횡사 하기도 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먼저 올랐다. 정작 공천하고 비명횡사 한 다음에는 국힘당 지지율이 폭락했다. 뭔가 이상하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도 유권자가 마음을 정할 시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짜 여론조사를 일제히 내보내면 중도표를 쓸어올 수 있지 않을까? 천만에. 중도가 더 국힘당 미워한다. 중도가 윤석열 찍었는데 댓가를 받지 못했다. 마음을 못 정한 사람은 주변에서 찍으라는데 찍는다.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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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에는 사일구. 1번과 9번. 드라마는 완벽하다. 에너지보존 법칙 - 누르면 숨을 뿐 사라지지 않는다. 밸런스 복원 법칙 - 누를 때는 서서히 내려가고 오를 때는 팍 올라간다. 굥건훈 자멸법칙 - 이왕 망가질 거 확실하게 망가진다. 유권자 심판법칙 - 제 무덤 파는 넘은 확실하게 묻어준다. 그 어떤 드라마도, 그 어떤 소설도 이만큼 오방지게, 꼬방지게, 오분순케, 속닥하게, 옹골지게 완벽하지 않았다. 이런 걸작은 빌런 한 명으로 가능하지 않다. 조중동 보조빌런이 붙어도 충분하지 않다. 한경오 발암캐릭터, 정의당는 배신 캐릭터가 받쳐줘야 한다. 그래도 충분하지 않다. 사막을 건너온 영웅이 있어야 한다. 힘을 숨긴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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